△ 자운영은 오늘 5월초 아름다운 꽃이 만개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
김해시가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도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9월 810ha에 파종한 자운영이 파릇파릇 자라 김해평야의 겨울들녘이 자운영 푸른빛으로 가득하다.
겨울철 유휴농지에서 자란 자운영은 퇴비로 사용하면 지력증진으로 화학비료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5월 초순경에는 아름다운 꽃이 만개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자운영을 이용해 생산된 친환경 쌀인 ‘왕의 땅’은 일반 쌀보다 40kg당 3000원이 더 높은 가격으로 지역농협을 통해 계약 수매되고 있으며 학교급식용으로도 사용되고 있어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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