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드림스타트센터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위해 20여 불우가족 7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4·5일 1박2일간 남해 신흥 해바리 마을에서 문화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 어린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갯벌체험, 경운기 해안도로 투어, 캠프파이어, 불꽃놀이 등 평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며 호연지기를 길렀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빈곤층 대물림을 차단하고 모든 아동들에게 공평한 양육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2007년 7월 구산종합사회복지관에 개소한 김해시드림스타트센터는 복지, 교육, 보건 전문가가 상주하면서 아동 개개인에 대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기자 류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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