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자율 단체인 내외동 자전거타기 활성화추진단은 지난 4일 거북공원에서 '행복한 자전거 나눔장터'를 열고 펑크, 윤활유 주입 등 간단한 수리는 무료로 해주었으며 중고자전거의 경우 일정액의 수리비만 기부받고 증정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중고자전거 나눔 장터는 평일엔 내외동 자전거 수리센터에서 오전9시부터 5시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엔 거북공원서 운영되며 수익금은 내외동 공용자전거 조성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 문의 : 070-777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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