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수돗물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김해수도박물관이 개관 6개월 만에 방문객 7,000명을 기록했다.
특히, 실수요자 대상 홍보를 위해 수돗물 평가위원회, 이통장협의회 등의 방문이 확대되면서 방문객 중 성인 비중이 40%(2,775명)에 달한다.
수도박물관은 상수도 변천사, 물과 환경의 소중함, 수돗물 브랜드 찬새미, 강변여과수 생산과정을 볼 수 있고, 체험시설(VR게임, 4D라이더, 스캔스냅)을 갖췄다.
평일 단체 관람은 예약제로 운영하며, 주말 가족단위 관람객은 별도 예약없이 방문하면 된다.
시는 실수요자 중심 방문을 확대하고 기획전 개최와 체험ㆍ진로 프로그램 추가 개발로 방문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명동정수과 ☎ 330-6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