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급성기 뇌졸중, 노인성 골절, 협심증, 심근경색증으로 입원한 환자들이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신청하면 퇴원 계획 수립, 정기적인 모니터링, 보건·의료·복지 통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해시는 퇴원 환자 지역 사회 연계 사업을 추진해 건강한 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
이 사업은 입원 환자들이 책임 의료기관 퇴원 후 건강이 악화되거나 병이 재발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 책임 의료기관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등 5곳이다.
책임 의료기관에 입원하고 사업 대상 질환(급성기 뇌졸중, 노인성 골절, 협심증, 심근경색증)으로 입원한 환자라면 병원에서 '퇴원 환자 연계 사업'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퇴원 환자 연계 사업 참여에 동의하면 환자 상태 평가와 퇴원 계획 수립을 받고, 퇴원 시 보건·의료·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입원 중인 책임 의료기관 내 공공보건의료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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