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3동 모산공원의 모산 유아숲 체험원이 완공되었습니다. 숲 속에서 자연을 벗 삼아 흙을 만지고 몸을 구르며 아이들은 더욱 튼튼하고 건강해집니다.

체험장 내 놀이기구는 나무로 만들어져 아이들이 구르고 뛰기 좋습니다. 자연 속에서 탐구력과 모험심을 자극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교육 강국이면서 행복지수가 1위인 핀란드는 8세 미만의 아이에게 문자를 가르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해 놓고 있습니다.

영어, 읽기, 쓰기를 하는 한국의 영유아 기관과는 달리 핀란드에서는 영유아가 하루 종일 운동장이나 숲에서 뛰어 놉니다.

바깥놀이로 영유아의 창의력, 비판적 사고, 감정조절,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체험장 내 놀이기구는 나무로 만들어져 아이들이 구르고 뛰기 좋습니다. 자연 속에서 탐구력과 모험심을 자극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아이와 함께 모산공원으로 이번 주말 나들이 어떠신가요?

-우수진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