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동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임을 알리기 위해 표지석을 설치했습니다."
김해시는 지난 6월 3일 대성동고분군 세계유산 표지석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대성동고분군 2곳에 표지석을 설치했다.
세계유산 표지석은 가야고분군의 특징 중 하나인 석곽묘와 덮개석을 모티브로 가야를 표현하고 있으며 화강석과 오석을 사용해 정제되고 안정된 이미지를 줬다.
디자인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통합관리지원단에서 7개 가야고분군을 대상으로 동일한 디자인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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