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오는 6월 28일 대성동 논실마을 도시계획도로를 전면 개통한다.
시는 2014년부터 대성동 구도심 논실마을 주변에 길이 680m, 폭 8m 도시계획도로를 개설 중이며 1구간 119m, 2구간 240m, 3구간 321m 순 단계별 추진 중이다.
대성동고분군, 수로왕릉과 수릉원 등에 인접해 있는 논실마을 일원은 구도심지로 아파트와 원룸이 혼재돼 차량통행, 주차문제 등 주민 불편이 이어지면서 도시계획도로 개설은 오랜 숙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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