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1062 호 18페이지기사 입력 2024년 07월 01일 (월) 09:36

[표지 이야기] 장유 비밀의 수국정원

비주얼 홍보

  • 장유 비밀의 수국정원

수국이 한창인 가운데 숨은 명소인  장유의 한 개인 수국정원을 다녀왔다.

이곳은 따로 이름이 없어서 김해시보에서 '장유 비밀의 수국정원'(장유로 334번길 49-50)이라고 이름 붙였다.

반룡산 북쪽 끝자락에 자리한 수국정원은 들어서는 사람마다 탄성을 자아낸다.

개인이 꾸민 정원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수천, 수만 송이의 수국이 장관을 이루기 때문이다.

어디에서 찍어도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을 정도인데, 아쉬운 점은 수국이 거의 지는 7월 10일까지만 공개를 한다는 점이다.

물론 무료로 공개되어 있는데,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인근 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서 이동하는 것을 권한다.

'장유 비밀의 수국정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만 공개를 하니 시간을 꼭 지켜서 방문해야 하며, 주인가족이 실제 거주하는 공간이므로 관람 예절을 반드시 지켜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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