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김해서 한 달 살면서 여행하는 '김해에 반해'를 운영하고 있다.
'김해에 반해'는 참가자가 개별 자유여행을 기획해 김해에서 최소 6일(5박), 최대 30일(29박)까지 살아보면서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하반기 3차 모집 시 외국인을 10여 팀 정도 모집해 김해를 알릴 계획이다.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하고 외국인 참가자들은 김해의 관광지와 경험을 SNS로 홍보한다.
관광과 관계자는 "한 달 살기 참여 후 SNS로 홍보하기에 해외 관광객 사이에서 큰 홍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김해에 반해'에 지원해 다양한 김해의 모습을 경험해 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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