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 1층에는 유통 물류시설, 2층에는 사무실이 마련되어 있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2014년 김해 지역 11개 학교 식재료 공급을 시작으로 현재 김해시 118개 전 초·중·고교, 38개 어린이집, 2개 지역아동센터에 공공급식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그동안 김해농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위탁 운영해 왔으나 10년 전에 비해 공급처 확대와 공급량이 증가해 작업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소로 이 부분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공급하는 식재료 92% 이상이 김해산이며, 이중 지역 농산물은 67% 이상으로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기획 생산, 안전성 관리, 교육과 학교에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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