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복지재단은 12월 20일 오후 2시 김해시여성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노인 여가 복지시설의 역할 및 방향 모색'을 주제로 제29차 김해복지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의 1부에서는 박노숙 협회장(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노인여가복지시설의 역할 및 방향 주제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서 2부에서는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회에서는 김희년 교수(인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좌장을 맡고, 곽인철 관장(마산금강노인종합복지관), 박은숙 과장(김해시청 노인복지과), 정순미 관장(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황수진 부장(대한노인회 김해시지회)이 토론자로 나선다.
초고령사회와 노인여가복지시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대면 참가 신청을 원하는 경우 12월 13일(금)까지 김해시복지재단 누리집(http://www.ghwf.or.kr/) 공지사항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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