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에 눈뜨면 부원경로당에 갑니다. 우리 경로당에서는 너무나 고마운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은 수년간 고향을 잊지 않고 선행을 베푸는 편○수 씨입니다.
편○수 씨는 우리 동네 살다가 화성에 가서 사업이 번창하여 해마다 우리 경로당에 과일이며 매달 계란 2판씩 보내줍니다. 이번 여름에는 에어컨도 설치해줘서 엄청나게 더웠던 올해~ 우리들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추석에는 고향에 내려와 경로당 회원 30명을 데리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해마다 잊지않고 베푸는 선행에 우리들은 고마움을 매일 전할 수 없지만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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