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12월 18일 국내 9개 유망 기업과 1,208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사 중 ㈜삼화피엠아이, 부국정공㈜, 정아정밀㈜ 3개 기업은 김해시 주력업종인 자동차부품 제조사로 수출 증대로 인해 생산시설 신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또 ㈜엔아이스틸, ㈜광진, ㈜원방, ㈜스기야마코리아는 서울, 인천 등 도외 우수기업으로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에 제조시설 신설 투자 예정이고 한성정밀, 비원테크는 각각 플라스틱 사출 금형, 공업용로를 주력 생산하는 기업으로 사이언스파크 일반산업단지에 신설 이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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