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1079 호 3페이지기사 입력 2024년 12월 31일 (화) 16:48

김해시 동북아 물류플랫폼 정책 세미나 개최

김해시와 인제대, (사)한국도시설계학회는 지난 12월 27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2024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정책 세미나'를 개최

비주얼 홍보

  • 김해시 동북아 물류플랫폼  전경지

김해시와 인제대, (사)한국도시설계학회는 지난 12월 27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2024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022년부터 네 번째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김해시 핵심 사업인 동북아 물류플랫폼 유치를 위해 사업 구체화 방향 제시, 사업 추진 전략 마련, 한국도시설계학회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 등으로 김해시가 최적의 입지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또 부·울·경 초광역권 경제공동체 중심도시, 트라이포트 글로벌 물류거점 도시, 지방 성공시대를 향한 준비된 도시임을 널리 알렸다.

'동북아 물류 허브: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발전 방향'이라는 대주제로 진행된 세미나는 3명의 전문가 세션과 7인의 종합토론으로 이어졌으며 유튜브 생중계로 홍보의 폭을 넓혔다.

첫 발제자로 나선 동국대 한광야 교수는 글로컬대학 올시티 캠퍼스 추진을 키워드로 김해시가 대학과 도시를 바탕으로 동북아 물류플랫폼 유치와 함께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에 대해 발제했다. 경남테크노파크 김승철 정책기획단장은 부산신항, 진해신항, 가덕도 신공항과 연계, 동북아 물류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첨단 항만물류산업 육성 방향에 대해 발제했다.

마지막 발제자인 싸이트플래닝 한영숙 대표는 '동북아 물류플랫폼: 미래 김해시의 랜드마크'라는 주제로 인천 송도, 스웨덴 말뫼 등 선도 도시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김해시 기존 자원 활용과 동북아 물류중심도시의 신규 건축물‧공간‧환경 조성 등 전략적 개발사업으로 김해시 랜드마크 조성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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