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김해시 늦은 밤까지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이 1곳 늘어나 3곳으로 확대 운영된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 휴일 같은 의료 취약 시간대 시민의 의약품 구매 불편을 덜고 경증 환자의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줄이기 위한 경남도 사업으로 2024년은 외동 김해동현약국(분성로 94-16)과 대청동 명인약국(번화1로79번길 2 센터빌딩 2층) 2곳이 운영 중이다.
2025년 1월 1일부터는 외동 희망온누리약국(분성로 100)과 대청동 명인약국, 추가 지정된 진영읍 삼성약국(진영로 209)까지 총 3개 지역에서 365일 연중무휴 야간시간대 약국 운영을 이어간다.
희망온누리약국과 삼성약국은 매일 21~24시, 명인약국은 매일 20~23시(단, 매월 셋째 주 목요일 21~24시) 운영할 예정이며 의료 취약 시간대 의약품 조제·판매, 복약지도와 상담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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