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역도를 중심으로 종합 스포츠 허브 역할을 할 '진영 다목적체육관 건립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진영 다목적체육관은 본산중공업지구 일원에 지상 1층, 총면적 870㎡ 규모로 10월에 착공해 2026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특히, 체육관은 김해 첫 역도 종목 중심의 체육관이어서 눈길을 끈다. 김해시 역도단이 이곳에서 훈련하게 된다.
과거 역도는 엘리트 체육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최근에는 생활체육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각종 대회 유치 등을 통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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