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부산·경남권 산림 복지 거점시설인 국립 김해숲체원 진입도로 건설 사업을 9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40%다.
김해숲체원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체류형 관광시설로 산림 교육, 치유, 산림 레포츠 등 종합적인 산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김해시는 업무협약 체결로 진입도로 개설을 담당하고 있다.
김해숲체원은 300명 수용 규모 강당, 숙박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연말 완공 예정이다.
시는 숲체원 접근성 개선이 방문객 증가로 이어져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인근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도 함께 향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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