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도 60호선 생림~상동 잔여 구간인 상동교차로~대포교차로(2.4km) 구간이 3월 중순 개통해 전 구간이 완전히 개통된다.
경상남도에서 추진 중인 국지도 60호선 생림~상동 구간은 2,165억 원을 투입해 총구간 8.56km, 4차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08년 착공해 약 17년간 이어져 왔다.
생림~상동 전 구간이 개통되면 국도 58호선에서 상동 방면 시도 8호선의 혼잡 문제를 해결하고 주변 공장 물류 이동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오는 9월 국도 60호선 매리~양산 구간 중 낙동강 횡단 교량 연결이 완료돼 부분 개통되면 양산 등 주변 도시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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