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정보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2025년 사랑의 PC’ 220대를 보급한다.
사랑의 PC 신청 대상은 김해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상이등급), 노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족, 사회복지법인단체 중 최근 3년간 사랑의 PC를 보급받지 않은 경우로 오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간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5월 중 개별 통보한다. 지원되는 중고 PC는 기본적인 인터넷 이용과 온라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재정비해 6월부터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설치한다.
시는 사랑의 PC 사업으로 수천 대를 보급했으며,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 사회적 참여 기회 확대, 중고 PC 활용을 통한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시청 정보통신과 행정정보팀(☎ 330-3274)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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