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의 물길을 따라 장유의 자연 이야기와 무계 마을 이야기가 만나는 곳 무계 기억저장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무계 기억저장소 1층에는 1마(馬) 3용(龍), 불모산, 팔판사, 용두산, 반룡산, 용지봉, 유하천, 율하천, 대청천, 조만강,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과 만날제, 무계교 난전 기우제, 보호수, 범등포구와 신문장, 장유 문화재, 유하패총, 광석 마을, 무계리 지석묘, 무계리 지석묘 유물, 장유사, 장유사 사리탑, 왕후사, 근대 무계 생활사 이야기, 장유 정미소, 장유 주조(주), 무계장, 투우대회, 우(宇)시장, 면(面)사무소, 우체국, 장유 중앙교회, 장유 초등학교, 장유 중학교, 팔판 고등 공민학교, 신문 심상 소학교, 장유 농협, 장유 무계 독립 만세 운동사, 무계리 장터 만세 시위지, 3·1독립운동 기념탑, 장유기미독립의거 표지석, 내방(內房)가사(歌辭), 일본군 헌병 진압사, 매일 신보 기사의 무계 마을 이야기로 장유 신도시로 발달하기 이전의 그때 그 시절 기억과 그리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기억을 기록으로 공유할 수 있는 공간, 특히 일제 강점기 때 무계인들의 3·1운동과 애국정신을 되새기며, 장유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무계 기억 저장소 방문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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