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공원의 음악분수가 지난 3월 4일부터 가동에 들어가 10월까지 운영된다.
시는 최근 3년간 음악분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정비로 사실적인 사운드를 재현하고, 사이키 조명 등을 추가해 한층 화려해진 조명을 선사한다.
음악분수는 음악 내용과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높이와 모양의 물줄기를 분출하며 마치 리듬에 도취해 노래를 부르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다.
시는 10월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20분간 메인 분수를 가동하고, 매주 목요일을 제외하고 오후 8시부터 40분간 향상된 조명과 음향시스템으로 분수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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