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3월 자랑스러운 김해 CEO상’을 주촌면 소재 ㈜대광에프앤지 안광수 대표에게 수여했다.
㈜대광에프앤지는 지난 2009년부터 ‘진선미 김치’를 생산하며 100% 국내산 원재료와 무방부제·무색소 원칙으로 신뢰를 구축해 왔다. 전국 김치브랜드 품평회 최우수상,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선정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또한, 우수 농가와 계약 재배 및 특허받은 흑마늘 양념으로 차별화해 2015년 59억 원에서 2023년 72억 원까지 매출을 성장시켰으며,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기여했다.
1991년부터 김치 수출을 추진해 현재 10여 개국에 수출하며 K-FOOD 확산과 지역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관계자는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해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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