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7일 최낙영 김해부시장이 취임했다.
최 부시장은 "인구 60만 전국 10대 명품도시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역동적인 김해시의 부시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경전철 MRG 분담금 부담, 비음산 터널 조기 건설 등 김해시의 주요 현안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모든 능력을 다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신뢰받는 김해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시장은 지난 1982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그동안 행정자치부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 행정안전부 인사실 인력개발관 채용관리과장, 소방방재청 청장비서관,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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