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7월 29일 최낙영 김해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고 확보 TF팀을 기획재정부에 파견해 주요 현한 사업에 대해 국비예산을 반영해 줄 것을 특별 건의했다.
국고 확보 TF팀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심의 중인 기재부 관련부서(국토교통예산과, 고용환경예산과, 문화예산과)를 차례로 방문해 2015년 국고 신청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김해시의 최우선 현안인 '부산-김해 경전철 운임수입 보조 분담', '진영 화물차 휴게소 조성 사업', '율하천 도심하천 생태복원 사업' 등 6개 사업(총 680억 8,420만 원)을 중심으로 기재부 관계관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앞으로도 국회와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중앙부처를 적극적으로 방문해 지역 현안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담보로 마케팅 하듯이 뛰어들어 국고 보조금 확보에 온 힘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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