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0월 3일 김맹곤 김해시장, 민홍철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ㆍ도의원과 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체육관서 열렸다.
지난 4월 세월호 사건으로 연기됐던 이번 행사는 김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 장애인부모회, 희망나누미클럽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다.
김해시는 2015년도에 목욕탕과 운동 시설을 갖춘 장애인 전용쉼터를 개관하는 등 편리한 도시환경 구축으로 장애인이 살기 좋은 김해를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할 계획이다.
검색어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