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정초등학교에 다니는 정윤호 학생은 누나와 학교를 갈 때 숲속길에서 풀벌레들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산책하듯이 등교한다.
장유3동 덕정로 덕정초등학교와 팔판마을1단지 부영이그린타운 아파트앞 보행자도로가 최근 도심 속 사색 오솔길로 정비됐다.
단순한 보행자도로를 가족이 함께 걸으며 대화할 수 있는 휴식과 사색의 힐링공간으로 재정비 한 것이다.
도심 속 오솔길 인근에는 덕정공원과 율하천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은 장소로 많은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 /시민기자 강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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