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10월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5 드림UP 프로젝트, '잠자는 100원, 희망을 열다' 캠페인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성혜 부시장을 비롯해 박정운 김해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최불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이 참석했다.
이 협약은 집이나 사무실 서랍 등에서 잠자는 100원짜리 동전부터 그 이상 금액의 후원금을 모아 특정 분야에 뛰어난 재능과 실력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재능 계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지원해 자립을 돕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해시를 중심으로 김해상공회의소와 관계기관 등이 협력해 39명의 재능 꿈나무들에게 약 2억 원의 꿈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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