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신진 예술가의 등용문인 'New Face in Gimhae'전 혼합매체 분야에 박가범 작가가 초대되었다. 박가범 작가는 한국화를 전공하고 만 30세에 뉴페이스 작가에 선정된 지역 신예예술가다.
지난 2014년 금정문화회관의 ‘불휘’전을 시작으로 ‘새벽별’, ‘섹슈얼 프로그래스’전시 등을 진행했으며 올해 초 김해문화의전당과 익산문화재단이 진행한 `인터시티`전 참여 작가로도 활약했다.
그는 순간적으로 생성되었다가 사라지는 우주의 모든 사건 및 복제를 일컫는 철학개념인 일명 `시뮬라크르`에 주목, 우리 주위의 다양한 현상들을 설치미술, 캔버스 등을 통해 추상적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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