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3일 생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무려 100m에 달하는 김밥이 만들어 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날 행사는 생림면 주민 250여 명이 참가해 '하나된 생림, 100m 김밥 만들기'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주민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점심시간에 맞춰 김밥 만들기를 진행해 성공적으로 만든 김밥을 함께 나눠 먹었다.
생림면 관계자는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하나된 생림면이 잘 드러난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 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 김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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