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내외동 거주 시민입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일을 계속 쉬다가 지난 시월부터 단기계약으로 이 기후대기과에 일을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실제로 근무 첫날부터 지금껏 매일 보며 좋은 실천모습으로 진짜 너무 놀란 사실 하나!!! 많은 분들께 알려 칭찬박수 드리고 싶어예~
이 과의 이정언 과장님을 비롯, 업무로 연결된 ' 미세먼지팀'의 김낙균 팀장님, 이윤정 주무관님을 늘 봐도..
모두 5개 부서팀의 이상훈.김미경.윤은진.최병관 팀장님들과 주무관님들 모두가 개인텀블러를 들고 다니며 사용하십니다. 
남자팀장님이나 남자주무관님들은 사실 더 번거롭고 귀찮을 수 있는데도 전원 모두!!!

일체 이 기후대기과에는 종이컵 자체가 없습니다!
씽크대 그릇선반에도 도자기컵이 있습니다.
역시 우리가 사는 환경과 자원을 더많이 생각하시고~~~
환경국에 속한 기후대기과다운 멋진 모습이고 멋진 실천이십니다!

저 역시 당연 둘째날부터 텀블러와 개인컵을 들고 와 사용하고 있답니다^^

몇 년동안 업무나 일로 다른 과를 들린 경우도 몇 번 있는데 사실 다른 과에서 전 직원이 텀블러를 사용하는 걸 확실히 본 적이 없어 정확히 알 수가 없으나, 저도 종이컵에 차를 대접받기도 했거든요..
(김해시청 다른 과에서도 확대실천해 보심 어떨까예..결국 환경을 생각하는 의지가 실천이 되는 듯 하네예)
매일 실천하는 게 쉽지 않을 수도 있는데..
기후대기과 모든 분들 정말 칭찬받으셔야 할 분들 맞으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