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시장님 일신교통 택시회사 직원분들 칭찬 부탁드립니다

제목의 주인공은 양명순 기사님입니다


부산에서 버스를 타고 오다 일행 언니가 아프고 멀미가 심해 중간에서 내려 한참 쉬다가 택시를 타게 되었습니다 여 기사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상냥하기에 좋으신 분이다 생각했는데 좋은 일이 생겨서 정말 좋아서 칭찬하고파서 글 올립니다 ㅡ언니가 멀미 때문에 아파서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인지 지갑을 못 챙기고 내림 혹시 부산에 두고 왔는지 버스에서 잃어버렸는지 택시에서 두고 내렸는지ㅡ 부산 갔던 곳에 전화해 보고 못 찾는다고 단념하기에 함께 갔던 한 사람으로서 맘이 안 편했는데 잠시 후 기사님이 퇴근시간에 진영서 오는 차가 많이 밀리는데도 불구하고 한림동네 까지 지갑을 갖다 주시는 감사함. 언니가 지갑을 찾고 나니  아프고 힘들고 울렁거리던 게 다 나았다면서 좋아하시니 기사님의 고마움이 생각나기에 일신교통 택시 회사에 전화를 해서 여기사님 성함을 묻고서 칭찬하게 되었습니다


일신교통 사장님께서 직원분들께 고객응대 교육이라던지 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잘하셨기에 좋은 기사님이 계신다는 생각도 듭니다 요즈음 사회가 흉흉하고 인심이 각박한 사람이 많은데 이런 기사님의 선행사연을 알려서 더욱더 안전한 김해시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늘 시민들을 위해 힘써 주시는 시장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