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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보 제 564 호 28페이지기사 입력 2010년 04월 21일 (수) 10:29

일본 무나카타시 친선대사

김근해·이영주 씨 선정

김해시는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무나카타시와의 민간교류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국제교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최근  김근해, 이영주씨를 무나카타시 친선대사로 임명했다.


시는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무나카타시와의 교류에 관심이 많고 기본적인 일본어회화가 가능한 시민을 대상으로 친선대사 지원신청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올해 민간 친선대사로 김 씨와 이 씨를 선정했다.


2008년부터 임명하고 있는 친선대사의 임기는 1년으로 임명장은 오는 28일 오후 7시 가야문화축제 개막식 때 수여한다. 이들 친선대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되는 무나카타시의 전통축제인 '미아레 축제'에 2박 3일간 방문하는 기회가 제공되는 등 무나카타시와의 관련행사에 적극 나서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시민기자 조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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