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제 860 호 11페이지기사 입력 2018년 08월 21일 (화) 09:02
'김해평화의소녀상' 시민 옆에 서다
'김해평화의소녀상'이 '위안부 기림의 날'이었던 지난 8월 14일 연지공원에 세워졌다
'김해평화의소녀상'이 '위안부 기림의 날'이었던 지난 8월 14일 연지공원에 세워졌다.
'김해평화의소녀상'은 김해지역 106개 시민사회단체와 김해평화나비회원 등 2,000여 명의 시민이 모금한 총 78,872,729원의 모금액으로 건립됐다.
황동 재질로 제작된 김해평화의소녀상은 고향을 향하듯 뻗은 손등 위에 한 마리의 나비를 표현해 불행했던 과거와 아픔을 이겨내려는 의지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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