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힘들었던 한해..
아이들 셋 육아에 지쳐있던 내게 선물같았던 토요일 염색수업.
열일 제쳐두고 갈수있었던건 토요일 수업이었기에 .. 너무 감사했고
물과 불. 그리고 엄청난 노동력을 자랑하는 물들이기 체험을 통해 아무 걱정. 염려 없이 오로지 염색에 집중해 오로지 나만의 시간을 보낼수 있었던 것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자들 모두 좀 더 자유롭지 못했던 것이 아쉽지만. 또 이런 기회가 주어지리라 기대해봅니다. 값진 배움을 얻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르쳐주셨던 강사님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를 계속해서 들을수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지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