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을 얻기도 하고 잃기도 하면서 한해가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우연찮은 기회로 접하게 된 우리아이의 기질과 성격이 어떻게 다르고 바뀔 수 있는지 검사지를 통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빠꿀 수 없으니 잘 골라야 된다는 말을 하는데 이건 기질에 관한 말이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성격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사회성이 있는 아이로 키울 수 있을지 답을 얻게 되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2주동안 월요일 저녁 시간에 비대면으로나마 값진 시간을 마련해 주신 강사님과 교육사님께 후기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