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
반소매 차림으로 모인 10인의 멤버들이 겨울을 맞이 하며, 행운을 부르는 갈란드만들기를  마지막으로 12주차 수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매주 수요일, 
아름다운 꽃을 보고,만지고 ,손질해가며 완성한 꽃꽂이로 하루,한주가 행복한 나날들이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라는 것이 더더욱 아쉬울 따름입니다.
플라워샵에서 짧지만 몇개월 수업을 해본 경험이 있었지만, 혼자서 꽃꽂이를 해볼 엄두도 못내어 보았는데, 이론부터 하나하나 상세히 알려주신 이종남강사님 덕분에 혼자서 흉내는 낼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처음 강좌를 설계부터, 매주 고생하며 마무리까지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신 우리의 리더 박경아님께도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다시 또, 이런 수업을 할수있기를 
바라며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