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신청해본 김해 평생학습도시 원데이 클래스에 가게되었습니다 가는길에 비가 퍼부어 진짜 고생하며 겨우 도착했습니다 준비된 컵과 접시를 보자 가슴이 두근두근하며 설렌맘을 진정시키며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 해보는거라 긴장도 되었지만 선생님 설명을 듣고 하나씩 하다보니 어느새 나만의 그릇이 완성 되었습니다 물레를 이용해 선을 긋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5명 같은 컵과 접시이지만 다른 느낌의 나만의 그릇을 보며 왠지 모를 뿌듯함과 설렘을 느끼게되었습니다 건조와 굽는 작업이 남아 2주뒤에 만나게될 나만의 그릇들.. 어서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