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에 대해서 기질검사를 해보았어요
결과지를 받고 너무 아이  평가를 냉정하게 한건 아닌가 이정도는 아닌데 라고했는데
선생님 설명을 듣고 연신고개를 끄덕 거리는 제가 있더라구요

타고나는 기질과 크면서 바꿀 수 있는 성격
그 둘이  합해진 인성에 대해서 더 깊고 심도있게 알게되어서 좋았어요

아이의 바꿀 수 없는 기질은 받아들이도록 노력하도록 해야겠어요 이해해주고 아이 그대로라고 받아들이는 논력이 많이 필요하겠지요 부모로서 할 수 있는건 최대한 노력하려고 마음 먹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 같아서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아이가 가진 성격중에 좋은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아이가 부족한부분은 끌어주고 밀어주고 다독여주면서 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저희 금쪽이는 연대감이 낮게나왔는데 정많고 애교많고 착한아이인데 왜 낮게나왔지? 생각하다 부모가 거울이라고 생각해보니 제자신이 연대감이 낮은 편인거 같더라구요 연대감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여쭈어보았는데 배운만큼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에게 스킨쉽을 더  자주하고
마음 헤아려주고 공감많이 해주고 감정표현을 진주하고 타인이 나를 좋아할꺼라는 믿음을 줄 수 있게 사회경험도 쌓을 수 있게 해주도록 하려구요

사회적 민감성은 연대감보단 높은편이라 기질적으로  사람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부모가 잘 끌어주면 크게클수있는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기회로 아이양육에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