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I검사지를 통해 검사를 미리 하고 결과지를 가지고 
수업을 참여하였습니다. 기존의 육아강의보다 각자아이의 
결과지를 보며 참여하니 훨씬 더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기질은 변화시킬수 없는것이며 받아들여야하는 것이다
성격은 변화가능하고 발전시킬수 있다는 내용이
먼저 와 닿았습니다. 기질을 자꾸 바꾸려고 아이을 부정적으로 바꾸는 있지는 않나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앞강의 시간은 기질과 성격이 이루고 있는 요소에 대해 차근차근 예시와 함께 설명해 주시고
각각 아이들의 검사결과에 대해 조언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다들 족집게처럼 맞다며 고개를 연신 끄덕였습니다.

마직막 육아의 고민을 들어주시고 육아, 훈육의 꿀팁등을 조언해 주셨습니다.
"칭찬보다 지지를 하여라"
"아이들의 싸울때는 거북공원을 돌아라"
"너는 그렇게 느껴쓰구나"
"너는 그렇구나" 등
주옥같은 강의내용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2시간 넘게 엄마로서 다시 반성하며 스스로 톡닥거리며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