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의 가야금 유래
옛 신선들이 '초선대'를 일명 초현대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가락국 2대 거등왕이 칠점산(현 강서구 대저동)에 살고 있는 담사선인을 초청, 이때 선인이 금(琴)을 안고 배를 타고 와서 바둑도 두고 노래하며 즐겁게 놀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가야금을 가야국 가실왕이 만들고 우륵이 발전시킨 우리 고유의 민속악기로 전통 문화예술을 발전 계승하기 위하여 우리시가 개최하는 '가야금 경연대회' 대상이 단일종목으로는 유일하게 대통령상이며 또한 세계화를 맞아 우리 고장을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전통음악을 소개하므로서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수 있는 계기가 되고자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을 창단하게 되었습니다 연주단은 98. 4. 16일 창단되었으며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무국장이 부단장, 음악감독 김남순, 악장 황정숙, 정단원 8명, 준단원 3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제1집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제1집
01 다듬이질 07 아리랑 13 환희의 춤
02 당기기 08 밀양아리랑 14 고요
03 윤내기 09 진도아리랑 15 속삭임
04 서주-A 10 전설 16 기쁨
05 서주-B-C 11 선인의 기(棋) 17 대화
06 서주-D 12 초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