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하키협회 제1차 이사회 인사말씀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오늘『경남하키협회 제1차 이사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 부회장님을 비롯한 이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임기 동안 실무부회장으로서 경남하키협회를 위해 애써주신 장영성 고문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이사회는 우리 경남하키협회가 경상남도체육회의 회원단체로서 공식 인준을 받고, 새로운 임원진이 모여 힘찬 출발을 알리는 
뜻 깊은 자리입니다.

그동안 우리시 하키가 전국 최고의 인프라를 갖추며 ‘하키의 메카’에 걸맞게 경남을 대표해 온 만큼, 오늘 이사회를 기점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강해질 것이라 믿습니다.
비록 하키가 대중적으로 관심이 많이 부족하고 비인기 종목에 속하는 현실이지만,

우리 모두가 하키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하키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간다면
우리시 선수들에게는 좀 더 밝은 미래를 보여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이사회가 끝나면 다음주 금요일부터 7일간 충남 아산시에서 전국체전이 개최됩니다.

아무쪼록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들이 부상 없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새로 위촉되신 
정상신 실무부회장님을 중심으로 
경남하키협회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리며, 

참석하신 여러분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