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도비확보 및 당면 현안사항 협의를 위한 도의원 초청 간담회 인사말씀(2020. 7. 29.)

작성일
2020-12-28 17:54:10
담당부서 :
공보관
작성자 :
김정상
조회수 :
455
전화번호 :
055-330-3067
도의원님들 모두 도정활동으로 많이 바쁘실텐데
간담회 때마다 전원 참석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요사이에 우리 도의원님들, 좋은 소식이 많았습니다.

김경수 도의원님께서는 얼마전 4째아이 출산으로 
저출산 문제해결에 적극 솔선수범 해주셨고,
이종호 도의원님께서는 부의장으로 선출되시고, 
신영욱 도의원님은 교육청 소관 예결위원장, 
또, 박준호 도의원님은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이 되셨는데,

이 모두 우리 도의원님들께서 
날이 갈수록 도의회에서 역량을 인정받으시고
중추적인 역할을 하신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모든 도의원님들께서 
도비예산을 더 많이 따와주시라는 의미에서
박수 한 번 치겠습니다.

7월말 ~ 8월초가 되면 
경남도에서 본격적으로 당초예산 편성을 시작합니다.
특히 작년부터 
기존 균특국고 사업들이 지방으로 이양되면서
도비확보 중요성이 더 높아졌는데,

우리 시는 도의원님들이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신 덕분에
도내에서 가장 많이 균특전환 도비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 회의자료에도 
내년도 균특전환 도비신청 주요사업이
28건 450억원 정도 포함됐는데,

어느하나 중요하지 않은 사업이 없는 만큼 
세심하게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중국, 영국 등
많은 나라에서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고 있고,
2차임상이다, 3차임상이다 기사가 나오고 있지만

일반인에게 까지 백신과 치료제가 상용화되려면
빨라도 내년이라 예측하는 보도가 많습니다.
이를 보면 코로나19 장기화는 피할 수 없는 
국면임이 확실합니다.
 
그래서 언텍트 산업이나 디지털 산업 위주로 
사회전반, 산업의 변화의 속도가 
최소 5년~ 10년은 빨라진다 합니다.    

이런 대변화의 지점에서 우리 시가 
디지털 뉴딜과 그린뉴딜으로 대표되는 
미래사회 대응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구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지방도시로 남을지,
향후 수도권에 대응하는 동남권 메가시티의
중심인 확장성 있는 도시가 될지.
완전히 달라질 것이기 때문에
그 어느때 보다도
우리들의 책임이 매우 무겁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시도 발빠르게 움직여
NHN 데이터센터를 유치해 낸 것처럼
정부정책에 연계한 미래 신산업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니,

하반기에도 우리 시와 도의원님들 간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서
정부정책에도 반영하고, 사업비 확보에도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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