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정기총회 축사

오늘 33회를 맞이하는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오늘의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종만 도지회장님을 비롯한 대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바쁘신 일정에도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민홍철 국회의원님과  
홍민희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님을 비롯한 
여러 내빈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휴게음식업 종사자 여러분!
요즘처럼 핵가족 시대에는 휴게음식산업이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우리 사회는 음식문화가 대중매체를 통해 뜨거운 아이템이 되었고, 
이를 통해 음식소비도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또, ‘먹방, 쿡방’ 등의 먹는 컨텐츠는 
우리 삶의 한 부분이 되면서 휴게음식산업도 음식문화를 이끄는 큰 축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추세로 국내 외식산업의 규모는 164조원(2014년 기준)에 달했고 
또, 지난 10년부터는 연평균 6%대로 성장하며 우리경제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시도 천만 관광시대를 앞두고 있고
우리시 1000여개의 휴게음식업소도 
우리시 관광산업의 일환으로 함께한다면 
더욱 더 발전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리시의 휴게음식업소는 김종만 도지회장님을 비롯한 대의원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청결하고 친절하며 맛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로 시민에게 신뢰받으며  우리시의 휴게음식산업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데 여러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의 총회가 우리시 휴게음식산업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가족의 건강과 하시는 사업이 날로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