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기 답답한 때에 좋은 체험 만났습니다.
가야와 백제에 대해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라 즐겁게 체험하였습니다.
박물관 홈페이지의 상설전시장 사진 보며 대강 훑어 보고
금관가야, 청동기 시대 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갖고
체험 꾸러미의 청동 거울, 청동 방울, 비파형 동검의 각각의 쓰임새도 알아본 후 그것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퍼즐 맞추기도 하였는데 평소 퍼즐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이건 쉽지~"라며 편하게 체험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대성동 고분 박물관은 처음 들었는데, 꼭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 되었네요.
박물관은 멀어서 가보지는 못했지만 기회가 되어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가면 들러 보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