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터 역할(아이):  
저는 박물관을 토기와 장신구를 구분해서 꾸며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갖던 토기는 듬직한 화로모양토기였습니다.  그리고 보물 제2081호 가야시대 목걸이도 현대의 목걸이 만큼이나 예쁘다고 생각됩니다.    가야문화를 잘 알려주는 유물들을 재미나게 만나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손님역할(모):  단순하게 생각했던 스티커로 꾸미기로 여겨졌었지만, 생각외로 어떤 주제를 갖고 전시회를 갖는 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네요.   큐레이터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