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아이입니다.
어릴때 퍼즐 가지고 놀다 퍼즐 놓은지 좀 되었는데, 오랜만에 퍼즐하네요.
색이 비슷해서 힘들겠다며 엎더니 바탕에 그림이 있어서 어렵지 않다고 앉아서 맞춰보네요.
예전에 박물관에서 본 것들을 기억하며 이런저런 얘기도 해 봅니다.
코로나로 박물관 못간지도 꽤 된 것 같은데 교육꾸러미를 통해 예전에 봤던 것을 떠올려볼 수 있어 좋네요.
유익한 꾸러미 감사합니다.
완성 사진은 찍기 전에 어린 동생이 엎어버려서 없네요ㅠㅠ
다시 맞춰야한다며 잘 모아놨는데, 좀 쉬다 하겠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