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해놓고 까먹고 있었는데 집앞에 택배가 있길래 뭐지 했더니 신청했던 찬새미 꾸러미가 왔네용. 꼬맹이가 자기꺼냐며 뜯어보더니 이건뭐야 저건 뭐야 물어보기 바쁘더라구요.
아직 어려서 참새미 만들기는 엄마 몫이 되어 버렸지만... 왕관은 예쁘게 색칠 했답니다. 우리 김해시 수도에 대해서도 설명도 해주고 예쁜 물통도 얻었네요. 생각지도 못한 예쁜 봉투에 담긴 편지까지ㅎㅎ감사합니다. 얼른 코로나가 사리지길.. 그래서 박물관에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