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端午)는 음력 5월 5일에 지내는 명절입니다.

우리 말로 '수릿날'이라고 하는데,  이때는 모내기가 끝나 풍년을 기원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단오날은 여름의 시작이기 때문에  

조선시대에는 단오날에 임금님이 재상과 시종에게 부채를 하사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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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시작 단오를 맞아 김해시수도박물관에서는 체험꾸러미를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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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시작 단오 부채 만들기>

날 짜 : 6월 8일(토)-9일(일)

대 상 : 김해시수도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

방 법 : 매일 한정수량 배포, 한정수량 소진 시 별도의 공지를 하지 않습니다. 

         * 예약 및 신청 필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