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대개 붉은 갈색이고 배의 앞부분이 가늘어 잘록한 허리처럼 보인다. 뒷다리 넓적다리마디는 굵고 뒷가장자리에 가시가 톱처럼 일렬로 나 있다. 날 때는 쌍살벌처럼 보이고 애벌레의 생김새와 행동은 개미를 닮아 적을 혼란스럽게 한다. 콩과 식물에서 많이 발견되며 콩뿐 아니라 벼와 보리 등 각종 작물에 해를 끼친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애벌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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